한화, 시즌 시작부터 불운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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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일전

한화, 시즌 시작부터 불운의 연속

2026년 04월 02일 07:29

한화 프로야구 선수들, 시즌 시작의 불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한화가 시즌 초반 겹악재를 겪었다.

선발 투수 화이트의 부상과 엄상백의 퇴장이 아쉬운 상황이다.

지난해 프로야구 준우승팀 한화는 키움과의 개막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시즌 세 번째 경기에서 불행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특히 선수들의 부상과 퇴장으로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 화이트가 3회초 1루 커버 플레이 도중 허벅지를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화이트는 2와 3분의 1이닝 1실점으로 한국 무대에서의 첫 경기를 마감해야 했다.

이어 5회초에는 엄상백이 장성우와 김상수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을 기록한 뒤 허경민에게 헤드샷을 던져 퇴장당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KT는 엄상백의 친정팀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경기가 되었다.

엄상백은 2015년 KT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여 9시즌 동안 활약한 후, 지난해 한화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 4년 총액 78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큰 기대를 모았던 만큼, 그의 퇴장은 팀에 큰 타격이 되었다.

2024 시즌에도 평균자책점 4.88점으로 'S급' 선발 투수라기엔 부족하지만, 20대의 '토종' 투수로서 FA 시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수요가 있는 선수다. 한화는 이번 시즌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