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차량 화재,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
지하차도 차량 화재, 경찰관의 신속한 대처
2026년 04월 02일 05:22

[ 요약 ]
퇴근 중 지하차도에서 차량 화재를 발견한 경찰관이 신속하게 대응했다.
양선호 경장과 그의 동승자 덕분에 인명 피해 없이 대처할 수 있었다.
지난달 19일 오후 6시 35분경, 수원팔달서 소속의 양선호 경장은 과천대로를 주행하던 중 인근 차량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차량이 남태령 지하차도로 진입할 때 불꽃이 튀며 화재가 발생했다. 양 경장은 즉시 비상등을 켜고 경적을 울려 주변 차량들에게 위험을 알렸다.
양 경장은 자신의 여자친구인 윤다예 씨에게 112에 신고할 것을 부탁했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자 윤 씨는 차량이 지하차도 진출로에 멈춰 서자 차에서 내려 대피를 유도했다. 그녀는 '당장 나오세요'라고 외치며 손을 흔들어 승객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끌었다.
양 경장과 윤 씨의 빠른 행동 덕분에 불이 붙은 차량의 운전자와 동승자는 무사히 차량 밖으로 대피할 수 있었다. 차량이 폭발하기 직전, 이들은 안전한 거리로 이동할 수 있었다.
불이 붙은 차량은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자마자 폭발했고, 불은 더욱 거세졌다. 다행히 주변에 있던 다른 차량들도 운전자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이 사건은 긴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 주었다. 경찰의 빠른 대응과 시민의 협력이 있었기에 인명 피해 없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