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의 새로운 여정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의 새로운 여정
2026년 04월 01일 23:30

[ 요약 ]
오준 이사장은 외교관에서 아동 권리 옹호자로 변신했다.
그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의 오준 이사장(71)은 외교관으로서의 경력을 뒤로 하고 아동 권리 옹호자로서의 새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외무고시 12회로 외교부에 입문하여 주유엔 대사 및 주싱가포르 대사를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의장을 맡았다. 30년 이상의 외교관 생활을 마친 그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는 "국가를 위해 일하는 건 충분히 했다면, 이제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의 답을 찾았고, 그 답이 바로 세이브더칠드런이었다. 오 이사장은 계속해서 세계인의 권리와 삶을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에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정부기구(NGO) 중 하나로,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이 제시한 아동권리 선언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초가 되었으며, 현재 29개국 조직이 101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국적이나 종교를 초월하여 아동의 생존과 보호, 교육 및 권리 옹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오준 이사장은 이러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사명을 통해 세계의 아동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오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 더욱 많은 아동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