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대상 확대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 대상 확대
2026년 04월 01일 19:30

[ 요약 ]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도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받는다.
지원 확대와 함께 학교 체육 및 예체능 클럽 활동이 강화된다.
내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도 연간 50만 원의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지원받게 된다. 이는 초등학생의 예체능 사교육 의존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교육부가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경감 대책'의 일환이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3학년의 지원도 확대되어, 이용률을 7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57.2%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를 높이기 위해 정부는 특별교부금 175억 원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위해 매일 2시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 사실상 '3시 하교'를 보장할 방침이다.
또한, 방과 후 학교 스포츠 클럽과 예술 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1인 1예술' 및 '1인 1스포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재능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에는 500개 초등학교가 이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이 되며, 2030년까지는 전국 6000여 개 모든 초등학교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책은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더 많은 체육 및 예술 활동을 경험하게 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