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인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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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인구 증가

2026년 04월 01일 12:11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인구 증가 현상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인구가 1만 명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증가한 인구의 40%는 감소 지역에서 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시행된 이후 해당 지역 인구가 1만244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주 3일 이상 거주하는 주민에게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러한 변화는 고무적이지만, 인구가 소외 지역끼리 이동하면서 제로섬 게임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10곳에서 인구 증가가 발생했으며, 특히 옥천군에서는 증가 인구의 60%가 인구 감소 지역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본소득이 특정 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증가한 인구가 도시 지역으로 분산되지 않고 소외 지역 간 이동으로 이어지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이는 지역 간 인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시범사업은 경기 연천군, 강원 정선군, 충북 옥천군, 충남 청양군, 전북 순창·장수군, 전남 곡성·신안군, 경북 영양군, 경남 남해군 등 10개 군에서 진행 중이다. 이 지역들은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의 정책을 통해 인구 증가가 지속 가능하도록 하고, 도시와 농어촌 간의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