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급증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급증
2026년 04월 01일 04:58

[ 요약 ]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허용된 음식점 수가 크게 증가했다.
현재 등록된 업소는 1352개소로, 지역별로도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지난달부터 음식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도록 허용된 이후, 관련 음식점 수가 급증해 현재 1352개소에 이르렀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가 있었다.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도 안 되어, 이는 지난달 6일 287개소에서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349개소로 가장 많고, 서울이 286개소, 강원이 109개소로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경남, 부산, 인천, 제주 등지에서도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등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업소들은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신청한 것으로, 반려동물을 동반하고자 하는 음식점은 해당 지자체의 위생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을 원활히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초기 시행 단계에서는 현장 혼선으로 인해 '노펫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으나, 식약처는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간담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업체들은 테이블 간격 등 기준에 대한 명확한 안내를 받아, 고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험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