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12억 원 영치금 수령
윤석열 전 대통령, 12억 원 영치금 수령
2026년 04월 01일 02:45

[ 요약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6일간 12억 원 이상의 영치금을 받았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약 9300만 원을 수령하며 두 사람의 총 영치금은 13억 원을 넘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재구속된 이후 266일 동안 12억 원이 넘는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은정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0일 내란특검에 의해 재구속된 후 올해 3월 9일까지 총 2만7410회에 걸쳐 영치금을 수령했다.
그가 받은 영치금 12억4028만 원은 같은 기간 서울구치소 수용자들이 받은 금액 중 가장 많으며, 이는 올해 대통령의 연봉 2억7177만 원의 약 4.6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10월 사이에 들어온 영치금 6억5726만 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영치금은 350회에 걸쳐 12억3299만 원이 출금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윤 전 대통령의 영치금 수령액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다.
부인 김건희 여사는 지난해 8월 12일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이후 올해 3월 9일까지 총 약 9300만 원의 영치금을 받았다. 두 사람의 영치금 합계는 13억 원을 넘었다.
이와 같은 영치금 수령은 정치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향후 법적 및 사회적 논의의 주요한 주제가 될 전망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