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처 살해 후 유기한 60대 남성 구속
이혼한 전처 살해 후 유기한 60대 남성 구속
2026년 03월 31일 23:52

[ 요약 ]
60대 남성이 전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려다 체포됐다.
경찰은 재산 분할 문제로 다툼이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혼한 전처를 살해한 60대 남성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30일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아내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은 B 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로 시작되었고, 경찰은 같은 날 오후 5시경 음성군에서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범행 후 시신을 여행가방에 담아 충북 음성군의 묘지 배수로에 유기하려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범행 전 아내와 재산 분할 문제로 심각한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A 씨는 살인 및 사체유기미수 혐의로 구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