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인 경매, 세계 최고가 기록 갱신
미국 와인 경매, 세계 최고가 기록 갱신
2026년 03월 31일 16:04

[ 요약 ]
미국의 빈티지 와인이 약 12억원에 낙찰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945년산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가 경매에서 81만2500달러에 낙찰됐다.
지난 30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와인 경매에서 1945년산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 한 병이 81만2500달러에 낙찰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 경매는 세계 최대 와인 경매사 아커(Acker)가 주최한 행사로, 낙찰가는 2018년 동일 와인이 세운 55만8000달러를 크게 초과했다.
아커 측은 이번 거래가 1945년 빈티지 와인의 희소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전했다.
해당 와인은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인 도멘 드 라 로마네 콩티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포도밭의 오래된 나무를 교체하기 전 마지막으로 만들어진 빈티지로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경매는 와인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빈티지 와인의 가치가 얼마나 상승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