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한화 이글스 꺾고 3연승
KT 위즈, 한화 이글스 꺾고 3연승
2026년 03월 31일 13:41

[ 요약 ]
KT 위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리그에서 3연승을 기록했다.
KT의 선발 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을 이끌었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강백호 더비'에서 한화 이글스를 꺾고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KT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 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지난 주말 개막 시리즈에서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를 연파한 KT는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한화까지 제압하며 신바람을 냈다. 반면 홈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 2연전을 싹쓸이한 한화는 이날 패배로 시즌 첫패(2승)를 기록했다.
KT 선발 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넘기며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선발승을 따냈다. 보쉴리에 이어 나온 한승혁도 친정팀을 상대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에서는 장성우가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쳤고, 안현민도 멀티히트 2타점을 올렸다. 신인 이강민은 이날도 안타 2개를 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는 선발 오웬 화이트가 3회 수비 도중 불의의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되는 악재를 맞았다. 설상가상으로 4번째 투수로 나온 엄상백도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