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통증 치료 가능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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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 통증 치료 가능성 제시

2026년 03월 31일 07:59

리튬 이온 패치 통증 치료 기술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이 통증 치료에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통증 부위에만 리튬 이온을 전달하는 패치를 개발했다.

미국 시카고대학교 연구진이 스마트폰과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통증 치료를 위한 '리튬 이온 패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패치는 통증이 있는 부위에 리튬 이온을 직접 전달하여 신경 활동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에 발표됐다.

리튬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는 아니다. 그러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생리활성 물질로, 의학적으로는 기분 안정제 등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통증 완화와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리튬의 사용 방식에는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알약 형태로 섭취할 경우, 약물이 전신으로 퍼져 신장과 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진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도 필요한 부위에만 리튬을 전달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연구진은 통증이 발생한 부위에 리튬 이온을 직접 전달하여 신경 활동을 낮추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연구는 통증 치료 분야에서의 리튬 이온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향후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리튬 이온 기반의 치료법이 연구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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