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22주년, 누적 이용객 12억 3000만 명
KTX 개통 22주년, 누적 이용객 12억 3000만 명
2026년 03월 31일 05:31

[ 요약 ]
KTX가 개통 22주년을 맞아 누적 이용객이 12억 3000만 명을 초과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25만 4000명으로, 출퇴근 수단으로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31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발표에 따르면, KTX는 2004년 운행을 시작한 이후 올해 4월 1일 기준으로 개통 22주년을 맞이했다. 이로 인해 누적 이용객 수가 12억 30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는 고속철 이용이 일상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25만 4000명으로, 개통 초기의 7만 2000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정기승차권의 이용도 늘어나며 KTX는 관광뿐만 아니라 출퇴근과 일상 이동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KTX의 영향력도 더욱 확대됐다. 개통 초기 16곳이었던 정차 시·군의 수가 현재 60곳으로 늘어나, 해당 지역 면적은 4만 1297.1㎢에 달하며 이는 국토의 41.1%에 해당한다.
현재 KTX를 이용할 수 있는 거주 인구는 약 3250만 명에 달하며, 이는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고속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강원 동해선 묵호역은 서울역에서 2시간 29분 거리에 위치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고속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