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벚꽃 축제 열려
강원도, 벚꽃 축제 열려
2026년 03월 31일 02:36

[ 요약 ]
이번 주말부터 강원도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에서는 여러 곳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부터 강원 곳곳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도내 지방자치단체들은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 축제를 열고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강릉에서는 벚꽃 명소 3곳에서 같은 시기에 축제가 열린다. 3일부터 5일 교동택지에서 ‘솔올블라썸’, 남산공원에서 ‘남산 벚꽃축제’가 열리고, 4일부터 11일에는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경포 벚꽃축제’가 이어진다.
강원 영동지역의 대표 봄꽃 축제인 경포 벚꽃축제에서는 경포호와 생태저류지를 따라 5.73㎞ 구간에 조성된 벚꽃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벚꽃 조명길과 함께 습지광장에는 벚꽃 라이트닝 터널과 메인 포토존이 설치돼 밤낮에 관계없이 벚꽃을 즐길 수 있다.
강릉시는 올해 3대 벚꽃 축제를 한데 묶어 통합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다. 3곳의 축제장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또 경포호 곳곳에 숨은 벚꽃 도둑을 찾아 인증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