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게리 우들런드, PTSD 극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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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골프 선수 게리 우들런드, PTSD 극복 이야기

2026년 03월 30일 19:30

골프 선수 게리 우들런드 PTSD 극복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게리 우들런드가 PTSD 진단 후 감정을 털어놓았다.

그는 최근 대회에서 우승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게리 우들런드(42·미국)는 최근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하며, 감정이 북받쳐 화장실로 달려가 오열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갤러리가 가까이 다가올 때마다 두려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우들런드는 내면에서 죽어가고 있지만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며 살아가는 기분이라고 밝히며, 이렇게 이야기하게 되어 마음의 짐이 크게 덜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1000파운드(약 454kg)의 짐이 사라진 듯한 기분을 표현했다.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나자, 골프채도 다시 가벼워졌다고 덧붙인 우들런드는 이후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 PGA투어 대회에 참가했다.

최근 막을 내린 대회에서 우들런드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기록하며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그가 2019년 US오픈 이후 6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이다.

우들런드는 이번 우승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의 골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