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 70주년 기념 앨범 발매
피아니스트 백건우, 70주년 기념 앨범 발매
2026년 03월 30일 06:58

[ 요약 ]
백건우 씨가 새 앨범 ‘슈베르트’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네 곡을 포함하고 있다.
올해로 데뷔 70주년을 맞이한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80)는 새 앨범 ‘슈베르트’에 대해 설명하며, 그 음악이 천국에서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가에게 은퇴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하며, 좋은 곡들이 많고 인생이 짧다고 덧붙였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백 씨는 2013년 발표한 앨범 이후 13년 만에 슈베르트의 음악을 다시 음반으로 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3번, 14번, 18번과 20번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13번 소나타에 대해 가장 이르게 배운 곡으로 항상 사랑해온 작품이라고 말했으며, 20번 소나타는 오랫동안 답을 찾지 못해 남겨둔 곡이라고 밝혔다.
백건우 씨는 13년 간의 공백에 대해 특별히 떠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과정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가는 경험이 매우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의 음악적 여정은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곡들이 기다리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