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전월세 거래 피해 예방 체계 가동
구미시, 전월세 거래 피해 예방 체계 가동
2026년 03월 30일 02:31

[ 요약 ]
구미시가 전월세 거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체계를 운영한다.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70곳을 지정하고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 구미시는 전월세 거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시는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70곳을 지정하고, 다음 달부터 무료 상담 및 계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전월세 계약 모범상담 중개사무소 지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세 사기 등 부동산 거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구미시는 총 744곳의 지역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운영 경력과 행정처분 이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신뢰도 높은 70곳을 선별했다. 이들 중개사무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상담 창구 역할을 하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여 안전한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시는 지정된 중개사무소를 홍보하고 정기적인 교육 및 지도·점검을 통해 상담 품질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월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