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 만성콩팥병 관리법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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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 만성콩팥병 관리법안 지지
2026년 02월 24일 12:36

[ 요약 ]
대한신장학회가 만성콩팥병 관리법안을 지지하고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 법안은 만성콩팥병을 생명유지와 직결된 질환으로 규정하고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안’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며, 조속한 국회 통과를 24일에 촉구했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이 손상되거나 기능 감소가 지속되는 상태로, 심뇌혈관 질환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번 법안은 만성콩팥병을 단순한 만성질환이 아닌 생명 유지와 직접 연관된 '생존형 만성질환'으로 정의하고, 예방, 진단, 치료, 재활의 모든 단계에서 국가가 책임지는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30세 이상의 성인 10명 중 약 1명이 만성콩팥병을 앓고 있으며, 고령화와 비만, 당뇨병, 고혈압의 증가로 인해 최근 10년간 환자 수와 진료비가 모두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따라서 사회 전반에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신장 기능이 거의 정지된 말기콩팥병 환자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만성콩팥병으로 인해 투석이나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은 막대한 의료비 부담을 지고 있다.
2024년에는 '말기콩팥병 환자'에 대한 관리와 지원 방안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