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딸 폭행한 친모, 경찰에 입건

조회 2 | 댓글 0건
3
짱구
2시간전

카페에서 딸 폭행한 친모, 경찰에 입건

2026년 03월 30일 02:55

카페에서 딸 폭행한 친모 사건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한 여성이 카페에서 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폭행 사실을 확인하고 여성을 체포했다.

지난 28일, 경기 안산의 한 카페에서 한 살배기 딸이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친모가 장난감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아동의 보호를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딸 B 양(1)이 계속 울자 장난감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현장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였고, A 씨는 경찰이 도착하자 자리를 떠나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에게 제지당했을 때도 고성을 지르며 격양된 모습을 보였고, 경찰은 CCTV를 통해 폭행 사실을 확인한 후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B 양은 즉시 다른 가족에게 인계되었다.

체포 당시 A 씨는 아이에게 계속 소리를 지르며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를 받은 A 씨는 '아이가 칭얼대서 그랬다'고 주장하며, 이를 학대가 아닌 훈육의 일환으로 설명했다.

경찰은 B 양에 대한 기존 아동학대 신고 이력이 없음을 고려하여 A 씨를 일단 귀가 조치했지만, 향후 재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