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의 취향을 담은 전시회
하루키의 취향을 담은 전시회
2026년 03월 29일 19:30

[ 요약 ]
무라카미 하루키의 취향을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렸다.
전시회에서는 작가의 소장품과 일러스트 원화도 선보인다.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독특한 취향과 기호품을 전시하는 자리이다. 그의 데뷔작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상징적인 장면을 통해 일상에서의 특별한 감성을 전달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와세다대 국제문학관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무라카미 작가가 소장한 ‘노르웨이의 숲’ 해외판 출간본 42권과 재즈 LP 음반들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한다.
이외에도 작가와 35년간 협력해온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의 원화 180점이 함께 전시되어, 하루키의 문학 세계를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전시장에는 음식, 위스키, 재즈, 달리기, 티셔츠 등 작가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하루키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문학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