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타이거 우즈,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2026년 03월 29일 19:30

[ 요약 ]
타이거 우즈가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추가 조사가 예정되어 있다.
타이거 우즈(51·미국)가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우즈는 28일 플로리다주 마틴카운티에서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운전하다가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우즈의 차량은 전복되었으며, 그는 조수석 창문을 통해 빠져나왔다. 마틴카운티 보안관 존 부덴시크는 기자회견에서 우즈가 무기력한 상태였으며 약물을 복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우즈는 음주 측정에서 음성이 나왔지만 소변 검사를 거부하여 체포되었다. 이후 ‘머그샷’을 찍은 그는 보석금을 내고 구치소를 나왔지만 DUI 및 재물손괴 혐의로 추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우즈는 2021년에도 LA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로 크게 다친 경험이 있다. 그의 과거 사고와 이번 사건은 그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7년에는 자신의 벤츠 차가 운전석 쪽이 파손된 채 주차된 상태로 발견되는 등 그의 운전 이력은 여러 차례 논란이 되어왔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