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삼성 연파하며 개막 2연승
롯데, 삼성 연파하며 개막 2연승
2026년 03월 29일 19:30

[ 요약 ]
롯데가 개막 2연전에서 삼성에 승리했다.
올해 롯데는 9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1위를 기록한 롯데가 개막 2연전에서 홈런 7개를 기록하며 우승 후보인 삼성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롯데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개막 시리즈를 패배 없이 마무리했다.
롯데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홈런 네 방으로 모든 점수를 내며 6-2로 승리하였다. 하루 전인 28일에도 홈런 3방을 기록하며 6-3으로 이겼다.
특히 롯데는 지난해 팀 홈런 수가 75개로 10개 팀 중 마지막이었으나, 이번 개막 2경기에서만 7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지난해 팀 홈런 1위였던 삼성에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삼성 타선은 개막 두 경기에서 단 한 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다. 롯데의 2번 타자 손호영은 개막일에 리그 1호 안타를 기록한 뒤, 29일 경기에서도 활발한 타격을 이어갔다.
이처럼 롯데는 '봄데'라는 별명에 걸맞게 봄철 강한 면모를 보이며 2017년 이후 9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