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지성 입장료, 지난해의 2.5배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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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지성 입장료, 지난해의 2.5배로 인상
2026년 02월 24일 06:47

[ 요약 ]
일본 고베의 히메지성이 입장료를 대폭 인상한다.
관광명소들의 관람료 인플레이션이 확산되고 있다.
봄철에 일본 고베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히메지성은 매년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인기 명소이다. 그러나 올해 봄부터는 입장료가 지난해의 2.5배로 인상되어 성인 1인당 2500엔에 달하게 된다. 이는 관광객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히메지성은 다음 달 1일부터 새로운 요금제를 적용하며, 같은 시기에 오사카성도 입장료를 기존보다 2배 인상한 1200엔으로 조정했다. 이러한 인상은 세계적으로 관광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관광세를 도입하는 도시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K컬처의 인기로 인해 한국에서도 문화재 입장료 인상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특히, 20년 동안 변동이 없었던 궁궐 입장료 3000원 인상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관람료 인플레이션 현상은 세계 각지의 유명 관광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관광업계의 수익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비용 부담을 안기고 있다.
페루의 마추픽추도 5월부터 입장료를 인상할 예정이며, 이는 성인 외국인 기준으로 기존 152솔에서 인상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관광지의 입장료 인상이 급증하는 추세로,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