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약국 문화와 허스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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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영국 약국 문화와 허스트 전시

2026년 03월 29일 14:09

영국 약국 문화와 허스트 전시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영국의 대형 약국 문화가 독특한 전시로 재현된다.

데이미언 허스트의 개인전에서 약국 테마가 탐구된다.

영국의 쇼핑 문화 중 눈에 띄는 점은 대형 약국의 존재다. 웬만한 마트 크기의 약국이 동네마다 있어 의약품이 마트의 식료품처럼 유통된다. 이러한 문화는 한국인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 영국식 약국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월 20일부터 6월 28일까지 열리는 데이미언 허스트의 개인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에서는 의약품과 해골 모형으로 가득 찬 전시장이 마련된다. 이 전시는 허스트가 1998년 런던 노팅힐에서 개설한 레스토랑을 재현한 것이다.

그는 이 레스토랑의 내부와 외부를 실제 약국처럼 꾸며 관람객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전시해설서는 현대의학에 대한 권위가 어떤 시각적 경험에 기반하는지를 드러낸다고 설명한다.

이 전시는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관람객들은 음료나 음식을 즐기며 그 의미를 느껴보기도 한다. 허스트의 작품을 통해 의약품과 예술의 경계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는 영국의 약국 문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