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 리모델링 대금 지급 논란
관저 리모델링 대금 지급 논란
2026년 03월 29일 07:42

[ 요약 ]
윤석열 정부 시절 관저 인테리어 공사 대금 지급이 논란에 휘말렸다.
특검은 준공검사 없이 대금이 지급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석열 정부 당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를 맡은 21그램이 2022년 7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한 후 준공검사를 받지 않고 대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특검이 조사 중인 사항으로, 공사가 완료된 후 정부의 검증 없이 대금이 지급된 것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9일 2차 종합특검 권창영은 대통령실 관련자들이 준공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허위 문서를 작성하여 21그램에 대금을 지급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관저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특혜 의혹이 증대되고 있다.
특검은 21그램이 선정된 배경과 준공검사, 공사대금 지급 과정에서의 특혜 여부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21그램은 리모델링 완료 후 행정안전부와 대통령비서실에 '준공정산 공사원가 계약'이라는 제목의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21그램은 별도의 준공검사 없이 준공 처리된 후 14억3600만 원의 공사대금을 지급받았다. 준공검사는 건축물 개발이 완료된 후 정부가 실시하는 검사인데, 이번 사건은 이러한 절차가 무시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특검은 이와 관련된 모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증거와 관계자들의 진술을 통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낼 예정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