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 에버랜드 시연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 에버랜드 시연
2026년 03월 29일 08:54

[ 요약 ]
에버랜드에서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가 시연됐다.
다음 달부터는 태양의 서커스 출신 팀이 공연을 진행한다.
26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의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서커스 ‘윙즈 오브 메모리(Wings of Memory)’가 시연됐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곡예사가 공중그네에 매달려 우아한 무용을 선보였으며, 발레리나처럼 의자에 거꾸로 매달려 빙그르르 돌기도 했다.
그는 천장에 매달린 긴 로프를 잡고 더 높은 곳으로 향하는 곡예를 선보였다. 공중그네를 뜻하는 ‘트래페즈’ 곡예가 끝난 후, 남성 곡예사들이 등장해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막대를 들고 아찔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공연은 다음 달 1일부터 에버랜드에서 태양의 서커스 출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20명의 연출진이 제작한 서커스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정세원 에버랜드 엔터테인먼트그룹장은 국내에서 서커스를 볼 기회가 거의 없다고 언급하며 태양의 서커스 같은 아트 서커스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대부도 동춘서커스나 제주도 아트서커스를 제외하면 서커스를 접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