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 오재원 칭찬 아끼지 않아
김경문 감독, 오재원 칭찬 아끼지 않아
2026년 03월 29일 04:48

[ 요약 ]
한화 이글스의 오재원이 프로 데뷔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김경문 감독은 오재원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
한화 이글스의 감독 김경문이 프로 데뷔전을 치른 루키 오재원(19)을 극찬했다. 지난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화는 10-9로 승리했다. 이 게임에서 리드오프 겸 중견수로 나선 오재원은 6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재원이 개막전에서 3안타를 기록한 것은 1996년 장성호, 2026년 이강민에 이어 세 번째 사례로, 그의 활약은 고졸 신인으로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비록 수비에서 실책이 있었지만,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신인 선수로서는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성과였다.
김경문 감독은 29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오재원의 멜버른 캠프부터의 인상적인 모습을 언급하며,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기 스타일을 고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감독은 오재원이 어린 나이에 부담이 큰 개막전을 잘 소화해내고,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는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는 앞으로 그가 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더했다.
오재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한화 이글스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