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 불법 주정차 단속 요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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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마을 이장, 불법 주정차 단속 요구 논란

2026년 03월 28일 00:49

무안 마을 이장과 주정차 단속 논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무안의 한 이장이 주정차 단속을 막아주며 금전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장은 자신이 아는 단속 직원이 왔지만, 단속을 막아주었다고 주장했다.

전남 무안의 교촌리에서 30대 A 씨가 마을 이장 B 씨로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을 피하게 해줬다는 이유로 금전을 요구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A 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 30분에 B 씨의 전화를 받고, 차량을 이동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B 씨는 자신이 마을 이장이며 주민자치회 소속이라고 소개하며, 아는 사람이 단속을 하러 왔지만, 그를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A 씨는 해당 구역이 주정차 금지구역이 아니며 차량이 정상적으로 주차되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 씨는 차량 이동을 재차 요구했고, A 씨는 결국 차량을 옮기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A 씨에게 '단속을 피하게 해줬으니 2만 원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 발언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자, B 씨는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A 씨는 단속 권한이 없는 사람이 단속을 막아주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발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주민들은 이장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