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고객 정보 유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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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 유출 사건

2026년 03월 28일 06:07

배달의민족 고객 정보 유출 사건 관련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배달의민족 상담원으로 위장해 고객 정보를 빼돌린 일당이 구속 위기에 처했다.

정씨는 이를 보복 범죄에 악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의 외주 운영센터에서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한 정모씨가 고객 정보를 유출하고 이를 사적인 보복 범죄에 이용한 혐의로 오늘 구속 전 심문을 받는다.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리는 이번 심문에서는 정보통신망침해와 주거침입 등의 여러 혐의가 다뤄질 예정이다.

정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보복 테러를 해주겠다며 불특정 다수에게 금전을 요구하고, 그 대가로 타인의 아파트 현관에 인분을 뿌리거나 낙서를 하는 등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범행에 가담한 일당은 고객 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40대 남성 여모씨를 배달의민족 외주사의 고객 지원센터 상담사로 위장 취업시켰다. 이들은 위장 취업을 통해 고객 정보를 조회하고, 이를 범죄에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씨의 행동대원인 30대 남성 A씨를 수사하던 중, 고객 정보가 범행의 대상으로 삼은 이들의 주소 확인에 사용된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A씨와 여씨, 정씨 등 일당의 범행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되며, 이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