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루키 오재원, 개막전 활약
한화 이글스 루키 오재원, 개막전 활약
2026년 03월 28일 10:06

[ 요약 ]
오재원이 KBO리그 개막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그의 리드오프 출전은 한화 구단 최초의 성과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루키 오재원(19)이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놀라운 타격 능력을 선보이며 리그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오재원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1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그의 고졸 신인 리드오프 선발 출전은 한화 구단 최초이며, 리그 역사상 2009년 김상수(삼성), 2022년 김도영(KIA)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이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오재원은 스프링캠프부터 시범경기까지 김경문 감독에게 인상 깊은 성과를 보여주며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다.
개막전에서 리드오프 중책을 맡은 그는 김경문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단순한 1번 타자가 아니다'라는 말로 자신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김 감독은 '첫 안타가 빠르게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향후에도 경기에 계속 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오재원의 향후 활약에 기대를 나타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