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동료들에게 고급 시계 선물
오타니, 동료들에게 고급 시계 선물
2026년 03월 27일 16:40

[ 요약 ]
오타니가 팀 동료들에게 고급 시계를 선물했다.
선물에는 3연패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맞아 팀 동료 전원에게 4000달러 상당의 고급 시계를 선물하며 또 하나의 미담을 남겼다. 27일 MLB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애리조나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다저스 선수들의 개인 라커에 오타니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 놓여 있었다.
선물된 시계는 오타니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일본 시계 브랜드 세이코의 고급 제품으로, 각 선수들은 이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더불어 선물 상자에는 'Let’s three-peat(3연패를 달성하자)'라는 메시지가 적힌 쪽지가 함께 들어 있었다.
지난 시즌 오타니는 타자로서 55홈런, 투수로서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하며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2연패를 이끌었다. 이번 선물은 그가 팀의 3연패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2루수 미겔 로하스는 “오타니가 준 시계를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선수가 2026시즌 개막일에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오타니는 자신의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에서도 '슈퍼스타'의 면모를 보여주며 팀을 이끌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