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로 일본인 사망
서울 소공동 캡슐호텔 화재로 일본인 사망
2026년 03월 27일 10:14

[ 요약 ]
서울 중구 소공동의 캡슐호텔 화재로 일본인 관광객이 사망했다.
50대 일본인 여성은 화재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캡슐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본인 관광객이 끝내 사망했다. 2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50대 일본인 여성이 24일 오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 일본인 여성은 이달 14일 소공동 복합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화재 발생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합동 감식을 통해 확보한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이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캡슐호텔 업주에 대한 입건 여부에 대해 언급하며, 국과수의 분석 결과가 나와야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관련자에게 법적 책임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