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14년 만에 정규 음반 발매
부활, 14년 만에 정규 음반 발매
2026년 03월 27일 07:00

[ 요약 ]
록 그룹 부활이 4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 '돛에 부는 바람'은 박완규의 강렬한 보컬이 돋보인다.
국내 록 신을 대표하는 그룹 부활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며, 14년 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부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정규 14집 ‘파트-1 웨어 이즈 히어(Where Is Here)’를 음원 플랫폼에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인 ‘돛에 부는 바람’은 호소력 짙은 보컬 박완규의 울림이 특징으로, 삶의 여정에서 새로운 위로를 찾는 과정을 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은 부활의 음악적 깊이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한다.
뮤직비디오는 영화감독 이재한이 작업했으며, 그는 '삶은 앞으로 가는 여정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늘 시작으로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뮤직비디오의 주제를 설명했다. 이는 바람을 따라 영혼의 항해를 그린 작품이다.
앨범에는 리더 김태원의 기억과 추억을 담은 연주곡 ‘꽃에 녹는다’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곡은 부활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앨범에 실린 미발표곡인 ‘천국에서’는 1996년 부활 헌정 앨범을 통해 김태원을 찾아왔던 싱어송라이터 신해철의 작품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