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2025 KFA 올해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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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025 KFA 올해의 선수 선정
2026년 02월 24일 10:39

[ 요약 ]
이강인이 지난해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PSG 소속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이강인(25)이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축구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2025 KFA 어워즈’에서 이강인을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 수상자로 발표했다.
올해의 선수는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남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기자단 투표 점수와 전문가 집단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강인은 31.4점을 기록하여 지난해 수상자이자 역대 최다(8회) 수상자인 손흥민(34·LA FC, 29.2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시상식에서 이강인이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에 뽑힌 첫 번째 사례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PSG의 일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8년 박지성이 속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17년 만이다.
이강인의 이번 수상은 그가 축구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