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감독, 챔프전 앞두고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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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2시간전

김종민 감독, 챔프전 앞두고 사임

2026년 03월 26일 19:30

김종민 감독 사임 소식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김종민 감독이 챔피언결정전을 6일 앞두고 사임했다.

도로공사는 그와의 재계약을 통보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김종민 한국도로공사 감독이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을 6일 앞두고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정규리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챔프전에 직행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나, 김 감독의 재계약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20일 열린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서는 김 감독이 챔프전에서도 팀을 이끌 것처럼 보였으나, 26일 구단 측에서 재계약 불가 통보가 내려졌다. 한국도로공사는 김 감독과의 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챔프전은 다음 달 1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김 감독은 구단의 재계약 의사가 없었지만 본래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계약 종료와 관계없이 챔프전까지는 팀을 이끌겠다는 의사를 전했으나 구단의 입장이 달랐다.

김 감독이 정규리그 1위라는 성과를 이뤘음에도 경질된 이유는 코치 폭행 혐의로 약식 기소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이는 그가 구단 숙소 감독실 등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이 깊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김 감독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며, 팀의 마지막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새로운 감독 선임을 위한 논의에 들어갈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