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기 학대 사건, 무기징역 구형

조회 1 | 댓글 0건
3
짱구
2시간전

여수 아기 학대 사건, 무기징역 구형

2026년 03월 26일 07:54

여수 아기 학대 사건 관련 이미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전남 여수에서 생후 4개월 아기가 부모의 학대로 숨진 사건에 대한 구형이 진행됐다.

검찰은 친모에게 무기징역을, 남편에게는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전남 여수에서 발생한 '해든이 사건'에서 생후 4개월 아기가 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친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6일에 열린 결심 공판에서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기소된 30대 A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요청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2일 오전, 여수 자택에서 아들을 폭행하고 샤워기 물을 틀어둔 채 아기 욕조에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아들이 사망하기 전 일주일간 19차례에 걸쳐 학대와 방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의 남편 B 씨는 아내에 대한 경찰 수사의 주요 참고인의 진술을 번복시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A 씨의 혐의가 처음에는 아동학대치사로 기소되었으나, 검찰이 확보한 '홈캠 영상'을 통해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변경됐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무기징역 구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B 씨에 대해서도 징역 1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었으며, 아동 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