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민간업자 범죄수익 수수 사건
대장동 민간업자 범죄수익 수수 사건
2026년 03월 26일 09:30

[ 요약 ]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가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대장동 개발 사업에 관여하며 12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천화동인 7호의 실소유주가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약 121억원의 범죄수익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6일, 그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배모씨는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씨와 같은 언론사 후배로 알려져 있으며, 대장동 개발 사업에 약 1000만원을 투자하고 120억여원을 배당받은 인물이다. 검찰은 그가 사업에 관여한 정황을 다각도로 조사하고 있다.
특히 배씨는 2011~2012년 언론인 시절, 김씨를 변호사 및 회계사와 소개하며 대장동 개발 사업에 깊이 개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연루는 그에 대한 검찰 수사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검찰 측은 배씨와 관련된 자료를 법원에 제출하여 기존 몰수추징보전처분을 취소해달라는 민간업자들의 요청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중요한 절차로 여겨진다.
또한 검찰은 천화동인 1~3호를 실질적으로 운영한 김씨와 그의 가족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며, 이는 사건 전반에 대한 검찰의 전략적 판단을 반영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