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학년도 의대 입시, 지역의사제 전형 도입
2027학년도 의대 입시, 지역의사제 전형 도입
2026년 03월 26일 10:18

[ 요약 ]
2027학년도부터 의대 입시에 지역의사제가 적용된다.
70%는 의무 복무 지역 중고교 출신, 30%는 인근 지역 학생 선발.
2027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도입되는 '지역의사제 전형'에서는 선발 인원의 70%가 의무 복무 지역의 중고교 출신으로 뽑힙니다. 나머지 30%는 인근 광역권 지역의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로 결정됩니다. 이는 지역 의료 인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건복지부가 26일 행정예고를 통해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역의사제는 서울을 제외한 의대들이 해당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근무를 조건으로 지역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충북대 의대는 올해 39명을 선발하는데, 이 중 27명은 청주와 그 인근 지역의 중고교 출신입니다.
나머지 12명은 대전, 세종, 충남 등 인근 지역에서 졸업한 학생들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역 의료 인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사 면허 취득 후 10년간 의무 복무를 해야 하는 기관으로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보건소, 응급의료기관 등이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의료기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만약 부득이한 사유로 복무 지역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 시도 간 협의를 통해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정책은 지역 의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