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물과 썰물 전통 지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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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밀물과 썰물 전통 지식, 국가무형유산 지정

2026년 03월 26일 06:06

밀물과 썰물 전통 지식 국가유산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밀물과 썰물에 관한 전통 지식이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이 지식은 조선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것으로, 현대에도 민간에서 전승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26일, 밀물과 썰물에 관한 전통 지식인 '물때'를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식은 조류의 주기를 기록한 것으로, 15세기 조선의 '고려사'에서부터 그 존재가 확인된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 물때에 대한 지식은 15일 단위의 조석표를 통해 공유되었으며, 이는 '여암전서'와 '연경재전집' 등의 문헌에 기록으로 남아 있다.

유산청은 물때 표기가 현재 민간에서 전해지는 물때 체계와 유사하다고 강조하며, 이 지식이 어업 활동뿐 아니라 염전, 간척, 뱃고사 등 일상생활과 밀접하다고 설명했다.

물때'는 보편적으로 공유된 전통지식으로, 특정 보유자나 단체가 아닌 '전승공동체 종목'으로 지정되었다.

이러한 지정은 전통 지식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