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 좌식 생활, 치매 위험 증가
수동적 좌식 생활, 치매 위험 증가
2026년 03월 26일 07:55

[ 요약 ]
수동적인 좌식 생활을 뇌를 사용하는 활동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미국 예방의학 저널’에 게재되었으며, 생활 습관의 조절이 예방에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TV 시청과 같은 수동적인 좌식 생활을 독서나 뇌를 사용하는 활동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국제 학술지 ‘미국 예방의학 저널’에 25일 게재되었으며,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치매가 주요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치매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엄청난 부담을 주며, 한 번 발병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조절 가능한 생활 습관과 위험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연구들은 단순히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인식을 주로 다루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들은 같은 좌식 생활이라도 뇌를 얼마나 활용하는지에 따라 그 영향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TV를 보는 수동적인 활동은 우울증 위험을 증가시키는 반면, 독서나 자격증 공부와 같은 정신적으로 활동적인 행동은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생활 방식을 개선하여 치매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연구에서도 이러한 방향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