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이재진, 뮤지컬 첫 공연 성공
FT아일랜드 이재진, 뮤지컬 첫 공연 성공
2026년 03월 26일 02:07

[ 요약 ]
이재진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재진은 머큐시오 역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재진은 지난 25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머큐시오 역으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작품은 몬테규와 캐퓰릿 가문 간의 대립으로 인해 비극적 결말을 맞게 되는 두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원작은 셰익스피어의 동명의 희곡으로, 2001년 프랑스 파리에서 초연된 이후 유럽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는 2007년 내한 공연으로 약 10만 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으며, 이재진이 맡은 머큐시오 역은 로미오의 가장 친한 친구로 등장한다. 이 역할은 제멋대로이면서도 도발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이재진은 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재진은 자신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공연 내내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고, 특히 극 중반에 머큐시오가 줄리엣의 사촌 티볼트와 강하게 대립하는 장면에서는 극적인 감정 연기로 관객을 압도했다.
그의 연기는 광기와 슬픔이 뒤섞인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며 비극 속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그의 열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렇듯 이재진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뛰어난 연기력과 노래 실력을 발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