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026 MLB 개막전 선발 출전
이정후, 2026 MLB 개막전 선발 출전
2026년 03월 25일 23:03

[ 요약 ]
이정후가 2026 MLB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선다.
그는 올해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202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격한다. 그는 26일 오전 9시 5분(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정후는 2023시즌을 마친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하며 MLB에 진출했다. 올해로 빅리그 3년차를 맞이하는 그는 데뷔 첫해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개막전 선발 라인업에 들어갔다.
지난 2년 동안 주전 중견수로 활약했던 이정후는 올해에는 우익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로 인해 팀의 전력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올해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며 8경기에서 타율 0.455, 1홈런, 4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OPS는 1.227에 달해 그의 기량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특히 지난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기록했으며, 그 전날에는 멕시코리그 팀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