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호림박물관 '금상첨화' 특별전 개최
서울 호림박물관 '금상첨화' 특별전 개최
2026년 03월 25일 19:30

[ 요약 ]
봄꽃을 주제로 한 특별전이 서울에서 열렸다.
전시는 전통 자수와 다양한 유물을 통해 봄의 미학을 소개한다.
고려 이규보는 봄에 만발하는 꽃을 즐기라고 권하며, 봄의 정취를 오래 간직하려는 옛사람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전시가 서울 강남구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 개막했다. 이 전시는 봄꽃을 담은 글과 그림, 공예품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호림박물관은 25일, 전통적인 상춘의 미학을 다채로운 유물로 소개하는 특별전 ‘금상첨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특히 비단에 봄꽃을 표현한 자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전시의 하이라이트인 ‘자수 모란도 8폭 병풍’에는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꽃과 괴석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다. 자수의 광택은 관람자의 시선에 따라 오묘하게 변하며, 이는 봄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봄을 상징하는 동물들을 형상화한 연적도 전시에 포함되어 있다. 폴짝 뛰어오를 듯한 개구리와 팔딱거리는 물고기 등 다양한 생명체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봄의 생동감을 전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런 유물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