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76.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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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76.1% 증가

2026년 03월 25일 15:02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및 증가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고위공직자 1903명 중 76.1%의 재산이 늘어났다.

주식과 건물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발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공개에 따르면, 공개 대상 1903명 중 76.1%인 1449명의 재산이 직전 신고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억 원 이상 증가한 공직자는 751명으로, 전체 조사 대상의 39.5%를 차지하고 있다.

재산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건물과 주식의 가격 상승이 지적되었으며, 이는 많은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와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도 이날 의원 및 고위 법관의 재산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세웅 평안북도지사는 1위에 올라 총재산이 1587억2484만 원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증권 가치는 540억199만 원 증가하여 총 1031억9212만 원에 달했다. 그는 삼성전자 주식 85만110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들 역시 주식 가격 상승으로 인해 재산이 증가한 경우가 많았다. 이장형 대통령법무비서관은 직전 신고 대비 약 42억1660만 원의 주식 증가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재산 증가는 고위공직자들의 경제적 여건을 보여주는 한편,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공직자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