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희망을 찾은 A씨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으로 희망을 찾은 A씨
2026년 03월 25일 02:23

[ 요약 ]
40대 A씨 부부는 난임 진단 후 시술비 지원으로 치료를 지속했다.
서울시는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인 임신과 출산을 돕고 있다.
결혼 후 3년 동안 임신이 되지 않아 난임 진단을 받은 40대 A씨 부부는 반복되는 인공수정 시술로 인해 의료비와 심리적 고통을 겪었다. 경제적, 심리적 한계를 느끼던 중 서울시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덕분에 치료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3년 5개월 동안 총 19차례의 체외수정 시술을 통해 A씨 부부는 지난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게 되었다. 이들은 서울시의 지원 덕분에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난임부부의 시술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 개선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발표했다.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시술 중단 상황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는 2만6283명의 난임부부에게 총 6만6906건의 시술비를 지원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4% 증가한 수치로, 지원 대상 중 30~39세 비율이 63.5%에 달한다.
이러한 지원 확대는 실제 출생아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더 많은 난임부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