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과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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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1시간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과 문화유산

2026년 03월 24일 19:30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격으로 문화유산 약탈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가자지구 공격 이후 약 2만 점의 문화유산이 약탈 또는 분실됐다.

팔레스타인해방기구는 유물 파괴와 약탈을 우려하고 있다.

2023년 10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이 시작된 후, 선사 시대부터 오스만제국 시대까지의 팔레스타인 문화유산 약 2만 점이 약탈당하거나 분실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주장한 내용으로, 가자지구의 문화유산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PLO는 지난달 18일 ‘가자지구의 문화유산 파괴와 유물 약탈’을 주제로 한 브리핑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했다. 특히 13세기 맘루크 왕조의 유적지인 '파샤의 궁전'에서 주요 유물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파샤의 궁전에 보관되어 있던 1만7000점의 소장품 중에서 수습된 유물은 극소수에 불과하며, 그중 일부는 비잔틴 석관 뚜껑 조각 등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가자지구의 분쟁은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으로 확대되며 문화유산이 이중삼중의 위험에 처해 있다. 공습으로 인해 건축물들이 훼손되고 있으며, 혼란스러운 정세 속에서 문화유산이 사라지는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문화유산 보호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국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