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니코틴, 새로운 화학물질의 유해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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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니코틴, 새로운 화학물질의 유해성 우려
2026년 03월 24일 15:30

[ 요약 ]
유사니코틴의 인체 유해성 검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법적 공백으로 인해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태가 우려된다.
최근 담배처럼 호흡을 통해 흡입하는 새로운 화학물질인 유사니코틴에 대한 유해성 검사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유사니코틴은 인체에 대한 유해성 검사나 독성 검사를 받지 않고 있어, 이로 인해 유통이 쉬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유사니코틴은 전자담배 시장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과일향이 추가되어 청소년들의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유사니코틴은 니코틴과 유사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어, 중독성도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사니코틴은 합성니코틴과 비슷한 점이 있지만, 화학물질 관리 체계상으로는 다른 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이로 인해 유사니코틴의 유해성에 대한 연구와 검증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유사니코틴이 실제로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는지 여부조차 불분명하며, 인체에 미치는 해로운 정도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담배와 유사한 사용 방식으로 인해 중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사니코틴에 대한 규제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과거의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유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