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란 작가, 길에서 소설의 씨앗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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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란 작가, 길에서 소설의 씨앗 찾다
2026년 03월 23일 07:46

[ 요약 ]
조경란 작가는 길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관찰하며 소설을 쓰는다.
그녀는 최근 아홉 번째 소설집을 출간했다.
조경란 작가(57)는 199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30년 동안 ‘외계에서 온 지구인 행동 채집가’처럼 살아왔다. 그녀는 길을 걸을 때 이어폰을 끼지 않고 사람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표정과 몸짓에서 소설의 영감을 얻는다.
조 작가는 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상상을 펼치고, 그로 인해 소설의 주제를 발견한다. 그녀는 어떤 청년이 황태포 꼬리가 달린 에코백을 메고 가는 모습을 보며 그 배경을 상상하고, 그 과정이 소설의 씨앗이 된다고 말했다.
최근 그녀는 아홉 번째 소설집 ‘반대편 사람 주의’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사소한 것들이 어떻게 문학적 영감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조 작가는 동네 이탈리안 식당에서 본 ‘반대편 사람 주의’라는 문구를 기억하며, 일상에서의 소소한 관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다. 그녀의 소설은 이러한 관찰을 바탕으로 탄생한다.
작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소설에 담아내며,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한다. 그녀의 작품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