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종, 정관장 코치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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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정관장 코치로 복귀
2026년 03월 23일 08:15

[ 요약 ]
양희종이 정관장 코치로 새롭게 계약한다.
그는 3년 만에 지도자로 팀에 합류한다.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에서 영구결번을 받은 양희종이 코치로 복귀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23일 뉴시스를 통해 "양희종이 코치로 팀과 계약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양희종은 2022~2023시즌 통합 우승을 마지막으로 코트를 떠났으며, 약 3년 만에 정관장과 다시 동행하게 됐다.
양희종은 2007년 정관장의 전신인 KT&G에 입단하였고,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16년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했던 '원클럽맨'이다. 그의 현역 시절 등번호 11번은 구단 사상 첫 영구결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은퇴 이후 양희종은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의 UT 알링턴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했다. 그의 복귀 소식은 구단 관계자에 의해 전해졌으며, 세부적인 조율만 마치면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양희종은 빠르면 다음 달 4일 홈 경기부터 코치 자격으로 코트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그보다 앞서 25일에는 KBL D리그 현장을 찾아 정관장과 상무의 4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이번 복귀는 양희종의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팬들과 팀 모두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