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저가 수입 빵 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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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가 수입 빵 안전 관리 강화
2026년 03월 23일 02:46

[ 요약 ]
서울시가 저가 수입산 빵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700여 개 제품이다.
서울시는 저가 수입산 빵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른바 '천원빵'으로 불리는 저가 제품들은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인 경우가 많아 방부제 과다 사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들 제품의 안전성을 검사할 방침이다.
22일, 서울시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저가 수입 빵류를 수거하여 주요 보존료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는 프로피온산, 프로피온산나트륨, 프로피온산칼슘 등 주요 보존료의 기준 준수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검사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 지하철 역사,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총 700여 개의 저가 수입 빵류가 검사 대상이다. 기준을 위반한 제품이 확인되면 즉시 판매 중단 및 회수를 실시하고,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해외직구가 증가함에 따라 직구 식품에 대한 검사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식품에 대해서는 더욱 엄격한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 안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저가 수입 빵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