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두 번째 시즌도 마이너리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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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3시간전

김혜성, 두 번째 시즌도 마이너리그 시작

2026년 03월 23일 02:23

김혜성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소식
▲ 사진 출처: 동아일보

[ 요약 ]

김혜성이 미국 진출 두 번째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커졌다.

LA 다저스는 김혜성을 트리플 A 팀으로 보냈고, 2루수 자리는 알렉스 프리랜드가 차지했다.

김혜성(27·LA 다저스)이 미국 진출 두 번째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LA 다저스는 23일 김혜성을 산하 트리플 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로 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다저스에서 유일하게 개막전 선발 출장 선수가 미정이었던 2루수 자리는 유망주 내야수 알렉스 프리랜드(25)에게 돌아갔다.

주전 2루수인 토니 에드먼(31)은 비시즌 동안 발목 수술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김혜성이 시즌 초반 2루수를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김혜성은 이번 스프링캠프 때 9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로 타율 0.407, OPS 0.967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작년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207, OPS 0.613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빠른 발과 2루수뿐 아니라 중견수 수비가 가능하다는 점은 김혜성에게 주전 경쟁의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최종 선택은 김혜성이 아닌 프리랜드였다. 프리랜드는 이번 시범 경기에서 43타수 5안타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김혜성은 앞으로의 시즌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계속 발전시키며, 메이저리그에서의 기회를 다시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ZZGTV 스포츠뉴스